울산광역시에 거점을 둔 다온비투비는 시장 추가 개척을 위해 2018년 서울에 신규 법인을 설립,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전 제품군을 전국 대기업‧중견기업 및 건설사, 분양대행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경남 대표는 그간 B2B 특판 사업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관련 판매‧공급 계약 현황을 소개하며 “전국에서 상위 5위 안에 든다.”라고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고객들이 나를 떠올렸을 때 기분이 좋아지면서 ‘업그레이드된다’라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가전의 성능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이 업그레이드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끝까지 가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